심야의 FM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심야의 FM> 제작발표회 15일 오전11시 서울 건대입구 롯데시네마에서 (연출 김상만 제작 주말의 명화, 홍필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한정된 장소, 제한된 두 시간, 실시간으로 생 중계되는 연쇄 살인범과의 게임 . 충격적인 결말의 한 방을 통해 반전을 시도했던 전형적인 장르 영화들과 달리 은 극 초반부터 범인의 존재를 밝히고, 이후 영화 내내 긴박감 넘치게 펼쳐지는 팽팽한 대결 구도에 초점을 맞췄다. 이렇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독특한 소재와 설정을 바탕으로 마치 롤러 코스터에 탑승한 듯한 전율을 만끽하게 해주는 탄탄한 스토리 전개 때문이다. 그리고 세련된 영상으로 무장하고 관객들을 한 순간도 방심할 틈을 주지 않으며 새로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날 박경림의 진행으로 스페셜 토크 및 간담회에 수애, 유지태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