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부산국제영화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개막작 '바라:축복', 폐막작 '만찬' [스타투데이 뉴스팀] 9월 3일 오후 5시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기자회견에는 이용관 집행위원장, 김지석 수석프로그래머, 전양준 마켓운영위원장이 참석했다.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작은 부탄 영화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 폐막작으로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상영된다. 더보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7일 개막했다. 더보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작 예매 본격 스타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작 예매가 오늘 9월 27일 오후 5시 시작과 동시에 10일간의 영화 축제가 본격 가동되었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감독: 장이모우)는 인터넷 예매 시작 후 불과 18초 만에 매진을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예매 시간이 대폭 단축된 이유는 지난 해와 다른 예매등록 프로세스를 도입한 결과이다. 즉, 예년까지는 좌석 확보를 한 뒤 결재를 완료하여야만 예매가 종료되었지만, 올해는 좌석 확보 만으로 예매상황이 종료되는 것으로 매진 기준을 바꾸었다. 이로 인해 예매 시간이 대폭 단축된 것은 물론, 예매 관객들의 만족도도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 (작년까지는 결제완료 시점을 기준으로 예매를 완료하여, 결제하는 동안 걸리는 시스템의 과부하로 인한 선좌석 선점자라도 예매를 놓치는 경우가 많았.. 더보기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 예매 오늘 스타트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의 개/폐막 예매가 오늘 드디어 시작된다. 안정적인 예매 시스템을 구축한 이후 제13회 개막작 , 제 14회 개막작 등의 작품들이 2분 이내의 빠른 기록으로 매진된 바 있는 부산국제영화제는 실시간 좌석지정이 가능한 인터넷 예매시스템과 외국인 예매시스템 등 새로운 티켓 시스템을 구축해 관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개/폐막작인 와 예매는 오늘 (9월 27일)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개/폐막작 예매는 다양한 결제방식이 가능한 인터넷 예매로 진행되며,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예매사이트(PIFF.kr)를 통해 사전회원가입 후 이용 가능하다. 일반 상영작 예매는 이틀 뒤 9월 29일(수)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기존 예매처인 GS25 편의점의 ATM과 부산은행 전 지점의 창구 및.. 더보기
이충렬 감독 <워낭소리>, 제16회 상하이TV 페스티벌 은상 수상 제16회 상하이TV페스티벌의 매그놀리아 어워드(Magnolia Award) 다큐멘터리 부문에서 이충렬 감독의 “워낭소리”가 은상을 수상하였다. 제16회 상하이TV페스티벌은 중국, 상하이에서 6월 7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되며 매그놀리아 어워드는 TV영화, TV시리즈,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의 4개 부문으로 나눠서 작품을 시상하고 있다. “워낭소리”는 아시아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다른 7편의 아시아 다큐멘터리와 함께 후보에 올라 은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하이TV페스티벌은 아시아방송산업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지니는 TV마켓 중 하나로 TV 프로그램에 대한 시상뿐 아니라, 방송마켓, 프로젝트피칭, 포럼 등 다양한 행사로 방송산업에 기여하고 있다. 는 2008년 부산국제영화제의 최고다큐멘터리상, 서울독립영화제의 관객상.. 더보기
<킥 오프> 포스터 & 예고편 2009 부산국제영화제 국제영화평론가협회상, 뉴커런츠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된 이라크 영화 (감독 샤우캇 아민 코르키)가 전 세계최초로 7월 1일 국내개봉을 앞둔 가운데, 희망과 현실이 교차하는 강렬한 포스터와 예고편을 동시에 공개했다. 세상 끝에서 날아온 가장 특별한 축구 이야기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포스터 & 예고편 공개! 전쟁으로 폐허가 된 이라크 키르쿠크를 배경으로 집을 잃은 난민들이 살고 있는 스타디움에서 축구경기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가 강렬한 대비가 인상적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메인 포스터는 무채색 톤의 색감이 주변을 뒤덮고 있는 가운데, 벌판 위에서 축구를 하며 뛰어 놀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평화롭게 느껴진다. 그러나 짙게 내려앉은 검은 구름을 뚫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 헬.. 더보기
제1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확정 제 1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는 우리의 전통 문화를 재해석하면서 우리 문화가 지닌 밝고 활기찬 면, 생명력 넘치는 힘을 재현해 내는 작업에 몰두하고 있는 서양화가 신장식 화백의 ‘아리랑’ 시리즈 중 ‘아리랑_희망 I’을 원화로, 최순대 부산국제영화제 미술감독이 디자인한 작품이다.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의 색동문화를 표현한 ‘아리랑_희망 I’은 전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영화제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격과도 잘 어울리는 그림이다. 이를 바탕으로 한 올해의 공식 포스터 역시 축제의 흥겨움과 전통을 바탕으로 밝은 미래를 꿈꾸는 부산국제영화제의 정체성과 방향을 잘 드러내고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