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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수빈

배수빈, 이요원과 '다정한 커플샷' 배우 배수빈이 SBS 드라마 ‘49일’ 홈페이지에서 운영중인 ‘배수빈의 현장일지’를 통해 촬영현장에서 이요원과 함께 찍힌 다정한 커플 사진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현재 SBS ‘49일’에서 ‘나쁜 남자’ 강민호 역으로 출연중인 배수빈은 자신의 약혼녀인 신지현(남규리 분)의 영혼이 빙의 된 송이경(이요원 분)에게 강한 이끌림을 받으며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 드라마 속에서는 강한 대립관계에 있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여느 다정한 연인의 샷을 넘어선 오누이샷으로 친근감 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친분을 자랑했다. 이요원과 함께 찍은 커플샷에서는 배수빈이 애교 넘치는 눈웃음을 지으며 이요원의 어깨에 기대기도 하고 봄 햇살이 따가운 촬영장에서 이요원이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우산을 씌워주는.. 더보기
배수빈, 새 SBS수목극 '49' 주인공 배수빈이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로 복귀한다. 지난해 MBC ‘동이’에서 화려한 액션과 안정된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수빈은 조영광 감독이 연출하고 ‘찬란한 유산’, ‘검사 프린세스’의 소현경 작가가 집필하는 ‘49일’을 차기작으로 최종 확정했다. 극 중 배수빈이 맡은 ‘강민호’는 서울대를 거친 미국 MBA출신의 수재다. 힘든 어린 시절을 보내면서 불공평한 신이 정해준 환경 따위에 지지 않기 위해서 밝고 당당하면서도 너그럽고 다감한 성격까지 스스로 연출해서 만들어 낼 정도로 오직 성공만을 위해 달려가는 차가운 마음과 따뜻한 미소를 동시에 간직한 인물이다. 배수빈은 최근 3연속으로 주연을 맡았던 SBS드라마가 인기 면이나 시청률 면에서 모두 히트를 친 바 있어 이번 SBS컴백으로 큰 기대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