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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을 그리다

故한상근과 춤꾼들, 네 번째 이야기 열다 [스타투데이 뉴스부] 한국현대춤의 개척자이자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고 한상근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발족한 는 이번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오후 7시 30분, 그 네 번째 이야기 "명작을 그리다" 공연을 대전 소극장 고도에서 펼친다. 지난 해 4월, 홀연히 세상을 떠나 많은 이들에게 안타까움을 안겨주었던 고 한상근 선생은 침체하였던 대전의 춤 문화에 불을 지폈던 대전문화예술의 게릴라로 알려져왔다. 그는 2001년부터 6년간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대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공연을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 한상근 선생은 우리의 전통춤을 현대화시키는 데 주력했던 안무가였다. 특히 1987년, 그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창작무용 “적색경보”는 당시의 무용계에 충격을.. 더보기
한국현대춤의 개척자 "故 한상근 <적색경보> 상영" [스타투데이 뉴스부] 지난해 4월 13일에 별세한 한국현대춤의 개척자 “故한상근 1주기 추모식 및 상영”이 뉴미디어댄스 H포럼(대표: 이공희) 주최로 오는 4월 27일(일) 오후 12시 춤전문 소극장 M극장(강남 개포동, 02-578-6810)에서 열린다. 고 한상근 선생(1953~2013)은 전방위적으로 활약한 한국무용계의 전사(戰士)이며, 한국창작춤의 실험적인 안무가이자 선두주자였다. 그는 특히 대전시립무용단(2001-2006) 예술감독으로 재직하면서부터 지역 춤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다대한 업적을 많이 쌓은 것으로 알려져 왔다. '뉴미디어댄스 H포럼'은 고 한상근 선생의 무용사적 업적과 위상을 재정리해가면서, 그가 남기고 떠난 많은 무용자료들을 정리하여 대중들에게 공개하는데 남다른 의미를 .. 더보기
故한상근 1주기 추모제 및 세 번째 이야기 <명작을 그리다> [스타투데이 뉴스부] 지난해 4월 13일, 홀연히 세상을 떠나 지인들을 안타깝게 했던 고 한상근 선생의 1주기를 맞아 추모제 행사가 개최된다. 한국현대춤의 개척자이자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했던 고 한상근 선생의 유지를 받들어 발족한 는 고인이 잠든 대전 현불사 뒷산 아래 큰 마당에 특설무대를 설치했다. 이번 4월 13일 오후 2시, 대전 현불사에서 고 한상근 선생의 후배와 제자들이 1주기 추모제를 올리면서 대금 시나위를 시작으로 추모시 낭송, 길놀이, 진혼무, 무용 연극 등의 추모공연 등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한국현대춤의 개척자로 알려진 고 한상근 선생은 2001년부터 6년간 대전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하면서, 침체하였던 대전의 춤 문화에 불을 지폈다. 그는 대전 시민들을 위한 다양하고 .. 더보기
다시 부활하는 고 한상근 선생의 '명작을 그리다' [스타투데이 고영제 기자] 한국 현대춤의 개척자이자 전 대전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을 역임한 고 한상근 선생은 올해 4월 중순에 홀연히 우리 곁을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운 충격과 상실감에 빠지게 했다. 그러나 그의 전통춤판 "명작을 그리다"가 다시 그 두 번째 이야기를 펼친다.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대전 소극장 고도(대전시 중구 대흥동 소재, 중부경찰서 앞)에서 그가 올 2월에 기획, 연출했던 대전. 충청지역 춤꾼들이 다시 모여 공연을 펼치게 된 것이다. 고 한상근 선생은 전방위적으로 활약한 한국 무용계의 전사(戰士)이며, 한국 창작춤의 실험적인 안무가의 선두주자였다. 더불어 그는 우리의 전통춤을 새롭게 펼쳐보면서 지역 춤문화의 발전을 위해 열정을 쏟아 부으며, 대전 시립무용단 예술감독으로 새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