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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김삼순

[내 이름은 김삼순] 연애 계약 커플 인기 동명의 인기 드라마를 연극무대로 옮겨와 화제가 된 연극 이 본격 데이트 시즌인 봄을 맞이하여 색다른 이벤트를 마련해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직 연극 에서만 만날 수 있는 ‘Making Love-연애계약서 이벤트’는 지난 4월 10일 제1호 커플을 탄생시킨 후 26일 현재 총 62 커플이 참여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연애계약서’는 두 가지 종류로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하려는 커플은 ‘연애계약서’를, 현재 연애진행중인 커플은 ‘연애재계약서’를 선택해 작성할 수 있다. 계약서에는 서약기간 등 사랑에 관한 달콤한 준수사항들이 적혀있다. ‘연애계약서’는 공연티켓 수령 시 받을 수 있으며 당사자들이 원하는 경우 공연장 입구에 공개도 가능하다. 악어컴퍼니 관계자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남녀.. 더보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 연극으로 컴백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연극으로 부활한다! 제작사 ㈜악어컴퍼니는 지수현의 소설 ‘내 이름은 김삼순’을 원작으로 한 연극 을 2011년 1월 21일부터 상명아트홀 1관에서 초연한다고 밝혔다. 지수현의 소설 ‘내 이름은 김삼순’은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의 원작으로 김선아, 현빈 주연의 드라마는 최종회가 전국시청률 50%를 넘어 2005년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작품이다. 높은 시청률뿐만 아니라 단 2회 방영만에 ‘3344(삼순이와 삼돌이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라는 페인 문화를 형성시켰으며, ‘삼순이 신드롬’이라 불릴 만큼 많은 여성들의 공감대를 불러 일으키며 인기 드라마의 새로운 양상을 끝없이 생산해 냈다. 연극 은 ‘나이도 몸무게도 많은 파티쉐’ 김삼순이 ‘까도남’ 장도영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