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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와여제자2

[교수와 여제자2] 팬티사건으로 엄다혜 밀착경호 여자 팬티를 훔치는 남자들이 있다는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만큼 보이지 않은 곳에 응큼 남 들은 수없이 존재하고 있다. 알몸연극[교수와 여제자2]에서는 교수의 발기불능을 치유하는 과정 속에서 FETISH적인 상황과 장면이 연출되고 있다. 5월 2일 5시 30분 공연을 끝낸 [교수와 여제자2] 여주인공인 엄다혜는 비너스극장을 나선 시각은 7시 30분경 다급한 목소리로 기획실로 다혜에게 전화가 걸려왔다. 상기된 목소리로 “극장밖에 이상한 사람이 앞을 막고 팬티를 사겠다며 길을 막고 있다는 것” 기획실 직원이 황급히 밖으로 나가 엄다혜를 에스코트해 집으로 귀가시킨 사건이다. 주인공 엄다혜 말을 전하면 공연을 몇 차례 본 관객이라며, 팬이다! 사인 좀 부탁한다며 친근하게 접근했고 사인을 해주자 “엄다혜.. 더보기
[교수와 여제자2] VIP룸과 커플룸 공개 알몸연극 [교수와여제자2]는 대학로 비너스 홀에 설치된 vip룸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폭발적 문의와 예약폭주 기이한 현상이 벌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전 언론과 방송에서 특집으로 다루고 있을 정도로 한국사회의 단면을 보여주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이슈가 되고 있다. 오늘 현재 vip룸. 커플룸은 특수 계층 뿐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가세하여 전회매진 기록 중이다. 사람들을 훔쳐보는 데서 성적인 극치 감을 얻게 되고 여자의 나체를 훔쳐보는 것에 커다란 쾌감을 느끼며 집착한다. vip룸은 대중의 시선을 의식한 계층의 폭발적 공연관람 요구에 신설된 공간이다. 오픈하자마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몰리자 기획사는 이런 대중 욕구충족을 해소하기 위해 극장내부에vip룸과는 별도로 커플룸 6개를 추가로 증설하고 대중에게 공개하였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