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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윈코리아 '노스페이스 장학금' 전달

- 성북구 12개 고교생 60명에게 개인당 200만원씩 ‘노스페이스 장학금’ 1억 2천만원 지급

골드윈코리아(대표 성기학)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 에이글’ ‘골드윈’을 보유한 종합 아웃도어 기업이다.

‘기업은 수익한 만큼 환원해야 한다’라는 경영자의 철학 아래 매년 아웃도어 기업으로서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새롭게 개발하고 활용해온 골드윈코리아는 올해는 ‘노스페이스 장학생’ 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급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성북구 12개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들 중 어려운 환경에서도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을 추천 받아 총 60명에게 개별 200만원씩 ‘노스페이스 장학금’을 전달했다.

성기학 골드윈코리아 회장은 편지글에서 “ 노스페이스는 무한 도전적인 꿈을 꾸는 자들에게 끊임없는 탐험과 도전정신을 선사한다”라며 “언제, 어디서나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나아가 끈기와 열정으로 자기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도록 장학금을 통하여 응원하고자 한다. 여러분의 학교 생활이 꿈, 열정, 새로운 도전 정신으로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골드윈코리아는 본사가 위치한 성북구 월곡 동사무소에 독거노인과 장애인을 위해 약 600포대의 사랑의 쌀을 기증하고, 태안반도 기름 유출사고가 나자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방제 작업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