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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런던, 스톤헨지 반응 ‘굿’

3개월 단위의 대규모 콘텐트 업데이트를 약속한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이 지난 21일 북미 서버에 최초로 업데이트한 ‘스톤헨지 연대기(Stonehenge Chronicle)’에 대해 유저들이 반응이 뜨겁다. 헬게이트: 런던의 향후 콘텐트 업데이트의 허브(hub)가 될 이번 스톤헨지 연대기의 첫 번째 업데이트에는 새롭고 넓어진 맵과 색다른 몬스터, 강력한 아이템이 포함되며, 유저 인터페이스(User Interface, UI)를 보다 편리하게 수정하고 음향효과도 강화했다.

스톤헨지 연대기가 한국시각으로 23일 오전 업데이트 된 후 북미 유저들은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보이고 있으며, 광활한 야외 맵이 추가된 것과 스톤헨지 지역에서만 구할 수 있는 독특하고 강력한 아이템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또한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아들여 U I가 보다 편리하게 변경되었으며, 헬게이트: 런던의 장점 중 하나인 사운드의 보강이 이뤄진 것 등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모습에 호평을 보내고 있는 것. 특히 개발사인 플래그십 스튜디오(대표 빌 로퍼, Bill Roper)에 따르면 이런 규모의 업데이트가 약 3개월 단위로 이뤄질 것이기에 더욱 큰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빛소프트는 이와 함께 북미 스톤헨지 연대기의 스크린샷을 대거 공개했다. 헬게이트: 런던의 주 무대인 런던의 외곽지역이자 신비로움이 가득한 ‘스톤헨지’와 ‘야생의 숲’ 등 스톤헨지 지역은 지금까지와는 다른 헬게이트: 런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오는 2월 중 스톤헨지 연대기를 한국에도 업데이트할 것이며, 향후에도 약 3개월 간격으로 대규모의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오픈 베타 서비스 이후 헬게이트: 런던에 보여준 한국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이러한 관심이 유지될 수 있도록 업데이트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헬게이트: 런던은 오픈 베타 이후 열흘간 절반이 넘는 독점적인 점유율로 오픈 베타 게임 1순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지난 22일 서버 증설 이후 단 한 차례의 서버 점검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유지하며 전체 순위에서도 7위에 올라 서든어택과 스타크래프트,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니지 시리즈, 스페셜포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