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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게이트: 런던, 100만 대군 준비 완료

런던을 구원하기 위해 100만 대군이 모였다.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 www.hanbitsoft.co.kr)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간 실시한 ‘헬게이트: 런던(www.hellgate.co.kr)’의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발생한 클라이언트 다운로드가 50만 건에 달해, 현재까지 누적된 클라이언트 설치 숫자가 100만이 넘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이전 실시한 2차와 3차 비공개 테스트에 설치된 클라이언트와 전국 16,000개의 한빛온 가맹 PC방에 설치된 클라이언트, 훼미리마트를 통해 발매한 DVD키트, 한정판 패키지 등 오픈 베타 테스트에 접속이 가능한 모든 버전의 클라이언트 설치를 합하면 지금까지 헬게이트: 런던의 클라이언트가 설치된 PC는 100만 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

보다 안정적인 오픈 베타 테스트를 위해 12일과 13일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의 경우 계정 정보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초기부터 캐릭터 이름을 선점하려는 유저들의 접속시도로 한때 홍역을 앓았지만, 단 한 차례의 서버 점검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유저들의 요청으로 테스트 시간을2시간 연장하기도 했다.

㈜한빛소프트 김영만 회장은 “클라이언트 다운로드 분산과 오픈 베타 테스트에 집중적으로 몰리는 현상 등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의 목적을 성공적으로 달성했다”며 “15일 실시하는 오픈 베타 테스트에는 강화된 커뮤니티 기능과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더 많은 유저들이 함께 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헬게이트: 런던의 오픈 베타 테스트는 15일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공식 홈페이지 www.hellgate.co.kr 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