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문근영 ‘나눔,봉사하면 떠오르는 스타’ 1,2위

가수 김장훈과 문근영이 ‘나눔,봉사하면 떠오르는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1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4월 1일부터 4월 18일까지 총 523 명을 대상으로 ‘나눔,봉사하면 떠오르는 스타?’ 라는 설문조사에서 김장훈(201명, 38.4%)이 1위, 뒤를 이어 문근영(173명, 33.1%)이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김장훈은 월세를 내고 살면서도 역대 기부액 총액이 100억이 넘을 만큼 나눔과 봉사에 있어서는 말이 필요 없는 절대적 존재이다. 공연과 CF 출연료등 사실상 수입의 전부를 사회 구석구석,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해 왔으며 태안 반도 기름 유출 사건, 독도 지킴이 활동등을 통해 행동하는 양심의 모범을 보여왔다.”고 말했다.

2위를 차지한 문근영에 대해 차길영 대표는 “2008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년간 8억5000만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온 연예인이 당시 20대 초반의 문근영이라는 사실이 언론을 통해 보도 됐을 때의 감동과 충격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10대 때부터 나눔과 봉사를 익명으로 몸소 실천해 온 선행 천사다.”라고 말했다.

김장훈은 2010년 8월 1일 방송된 SBS ‘하하몽쇼’ 에서 “문근영이 매번 기부하고 선행하는 모습을 잘 보고 있다”고 칭찬하며 “훌륭한 연기에 좋은 선행까지 하는 문근영 이기에 좋은 일을 할 때 함께 기부를 해보고 싶다”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김장훈과 문근영의 동반 선행 언제 볼 수 있을까!? 상상만해도 행복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