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tarNews

2PM 두번째 팬미팅

아시아 최고의 가수 2PM이 지난 4월 3일 광운대학교 문화관 대강당에서 팬들과 함께 두번째 팬 미팅을 가지며 행복한 시간을 함께 했다.

지난 2009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린 이번 팬 미팅은 김신영의 사회로 2PM의 공식 팬 클럽인 핫티스트(HOTTEST)의 회원을 초청, 2PM 멤버들과 함께 즐거운 이벤트와 진솔한 토크를 즐기며 어느 때 보다 즐거운 두 시간을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I’ll be back’으로 막을 올린 2PM은 이어지는 PM골든벨 ‘최고의 팬을 찾아라’로 2PM에 대해 낱낱이 알고있는 최고의 팬을 찾아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우승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으며, 팬들이 듣고 싶어하고 보고 싶어했던 2PM의 이야기가 가득한 두 시간으로 2000여명 팬 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안겨주었다.

가장 큰 환호와 박수를 받았던 무대는 단연 멤버들의 개별무대였다. 우영과 준호는 San E의 ‘맛좋은 산’으로 숨겨뒀던 맛깔나는 랩을 선사하였으며, San E가 함께 무대를 꾸며 더욱 신나는 공연을 펼쳤다. 찬성은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으로 넘치는 감성을 뽐내 큰 박수를 받기도 했다.

멤버 닉쿤과 택연은 ‘My Valentine’을 부르며 팬들과 함께 호흡하였으며, 마지막으로 준수는 자신의 자작곡인 ‘가지마’를 스페셜 게스트 임정희화 함께 열창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관객을 압도 했다.

2PM의 팬 미팅은 스페셜 게스트의 지원사격으로 더욱 뜨거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San E와 임정희는 2PM의 팬 미팅장을 찾아 어느 때 보다 멋진 무대와 축하 인사를 선사하는 한편, 2PM과 합동 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함성을 자아냈으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멋진 공연에 팬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팬들과 즐겁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낸 2PM은 “늘 저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2PM의 원동력인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바쁜 일정 속에 준비는 힘들었지만, 팬 분들의 미소를 보니 더욱 힘이 나고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최고로 행복한 날 이었고, 늘 저희와 함께 해 주시는 팬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벅찬 소감을 전하며 “팬 분들의 사랑과 오늘의 감동을 잊지 않고 언제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2PM이 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2PM은 상반기에 발표 될 새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