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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SS501) 첫 솔로쇼케이스 티켓, 5분만에 솔드아웃


김형준(SS501)의 솔로 쇼케이스 티켓이 24일 오픈 5분 만에 솔드아웃 되어 뜨거운 화제를 낳고 있다.

첫 솔로로 앨범을 발표하는 김형준은 오는 3월 한국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반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김형준과 SS501을 사랑하는 세계 각국 팬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는 상황으로, 이번 김형준의 쇼케이스 5분 초스피드 매진 사례는 현재 김형준의 국내외 뜨거운 인기는 물론, 이번 앨범에 대한 세계 팬들의 특별한 기대를 반영하는 대목이 아닐 수 없다.   

김형준의 이번 쇼케이스는 언론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앨범을 소개하는 자리인 동시에, 아시아 최정상의 그룹 SS501로서의 모습이 아닌, 김형준 솔로로서 첫 국내 활동을 신고하는 특별한 자리인만큼 그동안 SS501과 김형준을 전폭적으로 아껴주고 응원해 준 팬들에게도 그 의미가 특별하다고 볼 수 있는 것.

소속사는 또한 ‘이번 김형준의 첫 솔로 한국 쇼케이스 소식이 전해지자 각국의 팬들은 한국 티켓 오픈 시간을 기다리며, 티켓 판매 시작 2시간 전부터 한국 공식 홈페이지(www.hyungjun.co.kr)에 대거 접속, 사실상 티켓이 오픈되자 마자 예매 시스템의 결재 장애가 일어나, 잠시지만 시스템 오류로 인한 티켓 구매 불가 상황이 발생하여 소속사 사무실로 팬들 문의가 폭주하는 등 사실상 사무실 전화까지도 회선 오류가 일어나는 사태가 발생해 진땀을 빼기도 했다’고 전했다. 

김형준의 첫 번째 솔로 앨범은 지난 일본 내 공식팬클럽창단을 기념하는 팬미팅&쇼케이스로 인해 현장의 3,000여명의 팬들에게 극비리에 소개되었는데, 이미 앨범에 대한 팬들의 입소문과 행사에 참석한 일본 에이벡스 및 여러 관계자 입을 통해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아이돌 그룹 SS501의 일원인 김형준은, 오는 3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한국을 필두로, 일본은 물론 아시아 전역의 대규모 프로모션을 준비중으로, 현재 김형준은 첫 솔로 활동을 앞두고, 첫 무대를 그 어느 때보다 훌륭히 선보이기 위해 막바지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