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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 언론시사회


10일 오후4시 40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가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선을 압도하는 롤러코스터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

늑대 사회에서 극과 극의 위치에 있는 두 늑대가 어느 날 우연히 낯선 곳에 떨어진 후,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좌충우돌 모험을 하게 되는데...


이 날 목소리 연기를 맡은 카라의 박규리,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참석하였다.


'케이트' 역의 박규리는 어머니가 성우인것에 대해 "감정이 대한 부분을 많이 가르쳐주셨다"며, "신동씨도 더빙 선배라서 많이 가르쳐주셨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눈빛이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카라 멤버들과 어떻게 지냈냐는 질문에 박규리는 "멤버들과 잘 지내고 있다"며, "국내 활동은 구체적으로 잡힌 것은 없고, 일본 드라마 촬영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일본에서 과분할 정도로 사랑을 주셔서 카라는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기억에 남는 장면에 대해 박규리는 "액션 신이 호흡 더빙이 힘들어서 인상이 남는다"라고 전했다.


'험프리' 역의 신동은 박규리에 대해 "처음 만나 더빙하면서 호흡을 많이 맞추었다"며, "박규리의 더빙이 어머니의 피는 못 속일 정도로 잘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속 마음은 따뜻한 친구이다"며, "OST까지 참여하지 못해 아쉽다"라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알파 앤 오메가>는 2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