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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성인브랜드 걸스포유(Girl4U) 런칭 쇼케이스


13일 오후2시 서울 신사동 윤당아트홀에서 플레이보이 국내 독점 사업자로 성인방송 채널 '스파이스TV'를 운영하는 (주)씨맥스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호근)가 자사 프르미엄 성인브랜드 걸스포유(Girl4U)' 런칭을 기념하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 날 플레이보이 부사장 스티브스미스와 플레이메이츠 '제니퍼 퍼싱', 일본 최고의 AV배우 '아사미 유미'도 첫 방한하여 참석하였다. 그리고 지난 6일에 오픈 한 '걸스티비'에 대한 방송 시연과 서비스에 대한 소개도 함께 진행되었다.

특히 온라인 서비스에 이어 오픈 한 무선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실시간 유무선 방송 서비스를 구현한 것으로 이용자들은 인터넷뿐만 아니라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폰 등의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언제 어디에서나 '걸스티비'의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보기 드문 장면도 연출되었다. 플레이보이 모델인 '제니퍼퍼싱'과 일본 최고의 AV배우 '아사미유마'의 섹시미 대결이 한 무대에서 이루어졌다. '제니퍼퍼싱'은 세련된 스타일에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였으며, '아사미유마'는 청순한 외모 속에 숨겨진 글래머러스함을 무기로 쇼케이스 행사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였다.

공식 쇼케이스 행사가 끝난 이후에는 국내 팬들과의 만남의 자리인 팬 미팅이 이어졌다. 사전 이벤트 응모를 통해 당첨된 팬과 블로거 4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되었다.

이외에도 쇼케이스 행사장 내 별도 3D 컨텐츠 체험 공간을 마련, 플레이보이 3D 컨텐츠 영상과 잡지 속 3D 블로마이트 등을 소개하였다.

또한 걸스티비 무선서비스 오픈을 축하하고자 스페셜 방송에 전격 출연, 국내 걸스들과 밤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유마의 AV 아카데미'라는 타이틀로 국내 걸스들에게 섹스 포즈와 다양한 테크닉 등을 전수하는 방송이 진행되며, 2부는 사전 이벤트를 통해 당첨된 팬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 평소 '아사미유마'에게 궁금했던 내요을 질의응답 형식으로 알아보는 팬들과 대화로 꾸며질 예정이다.

'걸스포유'는 미국의 플레이보이가 단순한 성인브랜드가 아니라 플레이메이츠(Playmaters)라는 모델을 통하여 여성의 아름다움을 주제로 다양한 컨텐츠를 서비스 하듯이 걸스포유도 성인뿐만 아니라 섹시 엔터테인먼트 컨텐츠 제공을 위한 한국 대표 '걸스'(Girls)를 발굴하고 전문화된 영상 제작 시스템 구축을 위해 새롭게 출범시킨 한국판 플레이보이 브랜드이다.


제니퍼 퍼싱은 "한국에 초대해줘서 감사하다"며, "한국의 첫 방문했는데 문화와 음식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이어서, "특히 김치볶음밥이 맛있다"며, "한국 스타들중 '비'와 드라마 '로스트'에 나오는 한국 배우는 안다"라고 전했다.

또한, "전세계를 돌아다니고, 광고 및 TV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사미 유미는 "한국에 첫 방문인데 좋은 시간 보내고 싶다"며, "스파이스TV를 통해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국 사람들은 친절하고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