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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10

<방자전> VIP 시사회

 

‘새롭다! 신선하다! 파격 노출 이상의 것! 올해의 라스트신! 맛깔스런 대사!’ 등 다양한 매력에 대한 호평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방자전>. 

CGV 왕십리에서 열린 VIP 시사회에는 영화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을 반영하듯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시사회장을 뜨겁게 달구었다. 강형철 감독, 박광현 감독, 봉준호 감독, 안병기 감독, 이명세 감독, 이현승 감독, 임필성 감독을 비롯해 배우 공효진, 김옥빈, 김혜성, 김희정, 남규리, 마동석, 박시후, 박예진, 배슬기, 성유리, 손예진, 송창의, 신민아, 신세경, 안내상, 옥주현, 유민, 유선, 유준상, 이진, 이상우, 이영은, 이윤지, 임원희, 임형준, 조동혁, 조은지, 조진웅, 전세홍, 정려원, 진구, 최강희, 최다니엘, 한혜진, 황인영 외에도 가수 김창렬,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미료, 이수영, 이적, 아나운서 김성경 등 한 자리에 모이기 힘든 대한민국 대표 스타들이 대거 참석한 <방자전> 시사회장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며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 냈다.

영화 상영에 앞서 김대우 감독과 김주혁, 류승범, 조여정, 류현경, 김성령, 정양의 무대인사로 더욱 기대감을 드높인 <방자전>의 VIP 시사회는 상영이 끝난 후에도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로 흥분을 이어갔다.

진구는 “소문보다 훨씬 재밌고 감동적이다.”며 대박을 점쳤고, 조은지는 “새로운 소재, 새로운 장르의 영화가 탄생한 것 같다. [춘향전]으로만 알고 있던 이야기를 <방자전>으로 다시 만나니 새롭고 재밌다.”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 상영관을 나서던 한혜진과 유선은 “생각지도 못한 반전과 가슴 뭉클한 엔딩이 인상적이다.”라고 전하며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대변했으며 조진웅은 “이렇게 재해석 할 수 있다는 것이 경이롭다. 손색없는 작품이다.”는 소감과 함께 진심 어린 박수로 <방자전>을 응원했다. 

“불끈 세워주는 줄만 알았는데 마음까지 짠하게 해줘서 영화보는 재미가 컸다.”고 전한 박광현 감독과, “너무 잘 아는 이야기를 새롭게 각색해서 인상적이다. 배우들의 연기가 압권이다.”며 소감을 밝힌 봉준호 감독 등 대한민국의 대표 영화 감독들까지도 <방자전>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내비치며 흥행 대박을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