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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공연의 자존심을 세운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


김장훈과 싸이의 '완타치'가 대한민국공연의 자존심을 세웠다.

봇물처럼 밀려오는 외국공연에 대한 토종대항마,김장훈싸이의 '완타치'가 메탈리카가 보유한 체조경기장 단일공연 최다관객기록도 갈아치웠다.

기존의 기록은 1998년 내한한 메탈리카가 갖고 있는 12,000명의 단일공연유료관객이다.메탈리카는 이틀간의 공연에서 23,000명을 동원했다.

예매마감을 이틀 앞둔 22일까지,'완타치'서울공연의 24일 2회공연은 13.000장이 판매되었고 24일1회와 23일공연까지 합치면 현재 33,000장이 판매되었다.

예매마감일까지 끝나게 되면 서울관객동원35.000명,7개도시만에 8만명돌파,4주간 4관왕(금일,주간,월간,연간예매1위), 체조경기장 단일공연 최다관객기록등 수많은 기록을 작성하며 서울공연을 끝마치게 된다.당초,전문가들이 예상했던 김장훈싸이의 시너지효과의 기대를 훨씬 넘어서는 결과이다.

밀려오는 내한공연속에서 공연의 내용이나 ,파워면에서 선진공연을 능가하는 시스템과 연출력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쫓는 자세를 늘 유지해왔던 두 가수이기에

이 기록은 단순 숫자놀음을 넘어선 공연을 목숨으로 여기는 그들의 정신과 그간 달려왔던 두 공연가수의 각고의 노력의 승리라고 평가된다.

김장훈싸이의 완타치는 이미 20개도시가 확정이 되었으며 이미 연말까지 있을 7개도시 매진에 힘입어 밀려오는 지방기획자들의 공연요청으로 처음 계획이었던 30개 도시에서 40개도시투어로 확대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전국을 초대박완타치열풍으로 몰아가고 있는 김장훈싸이의 '완타치'가 또 어떤 공연기록을 갈아치울지 전문가들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