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 페스티벌
8일 오후 서울 정동 덕수궁 돌담길에서 한국 페스티벌이 열렸다. 기아대책, 아름다운 가게, 여성환경연대,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그루, 한국 YMCA Peace Coffee, APNet 두레생협, iCOOP 생협이 주최하고, 대안여행네트워크, 바리의꿈, 에코팜므,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하티소울 등의 약 200 명의 인원이 참여하였다. 또한 60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다. 한국 페스티벌의 주제는 '지구를 위한 특별한 하루, 공정무역'이다. 2010 페스티벌 선언문 낭독, 페스티벌 상징물 개막, 케비넷 싱얼롱즈 오프닝 공연, 밴드 십센치, 밴드 와이낫, 신촌음악밴드 공연 등의 부대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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