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대한민국 한복 페스티벌
15일 오후6시 서울 혜화동 창경궁 명전전에서 이 열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의 테마는 '어울리다'이다. 한복에 대한 문화적 정통성과 가치를 알리는 동시에 새로운 문화 가치로서 한복을 재조명하여 우리 고유의 문화 산물을 현재의 일상 속으로 투영시키는 어울림의 축제이다. 이 날 최옥삼류 가야금 산조, 인트로 영상쇼, 서영무용단 창작 무용 '불꽃' 공연에 이어 문옥란, 백설헌, 이수동, 이영애, 이현숙 디자이너의 한복, 궁중복식 재현쇼 및 피날레 패션쇼가 펼쳐졌다. 그 외 야다소반과 : 궁중 다과상차림 전시 및 체험, 전통 가마 체험, 생활조각전, 궁을 만나다 : 한복 사진 촬영 이벤트, 현대와 어울림 - 일반인 한복 체험, 김영석 등의 생활 한복 패션쇼 등의 부대 행사가 마련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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