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참을 수 없는.> 언론시사회 14일 오후2시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연출 권칠인)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30대 여자들의 결혼과 일상, 그리고 그녀들의 꿈에 대한 이야기 . 가식 제로, 솔직 담백한 캐릭터 묘사와 가슴에 쏙쏙 꽃히는 맛깔 난 대사들로 2010년을 살아가고 있는 2030 여성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고민을 대담하고 사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는 여성들의 심리 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지닌 권칠인 감독의 작품이다. 30대 초반의 불안한 싱글녀의 삶과 모든 걸 가지고도도 일상이 지루한 유부녀의 삶 모두를 섬세하게 그려내고 있다. 또한 설렘 가득한 새로운 사랑의 순간을 묘사하며 여성 관객들의 공감대 형성은 물론, 일상 속 일탈을 꿈꾸는 현대인들의 마음에 작은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이 날 추자현, 정찬, 한수연, 김흥수가 참석하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