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사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차수정, 아찔한 올누드 전라노출 12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한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가 12월 20일 오후 3시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극장에서 프레스콜 공연을 개최했다. 마광수 교수의 원작 '즐거운 사라'를 모티브로 제작돼 인기를 모은 연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동명 작품인 세미뮤지컬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는 출연진들의 노래와 열연으로 집중적인 주목을 받았다. 출연배우 차수정의 노출 연기가 펼쳐지면서 객석에선 탄성이 흘러나왔을 정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가 그것도 연극무대를 통해 옷을 벗어던지고 전라를 드러내긴 이번이 처음이기 때문이다.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빼어난 외모를 자랑한 차수정은 이날 뮤지컬의 하이라이트 장면에서 과감하게 옷을 벗어 던지고 전라의 모습을 언론에 공개했다. 첫 노출연기에 도전하는 차수정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