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시리즈 <제빵왕 김탁구> 제작발표회
6월 8일 오후2시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 수목 미니시리즈 (연출: 이정섭 극본: 강은경)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소중한 행복을 믿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 우리가 살아왔던 시절 중 어느 한때는 돈 보다는 인정이라든가 의리, 우정, 사랑 같은 것들의 가치가 더 아름다웠던 시절도 있었다. 이 날 포토 타임 및 간담회에서 윤시윤, 주원, 유진, 이영아, 전광렬, 정성모를 만날 수 있었다. 유진은 '신유경' 역에 대해 “설득력 있는 악역이다"며, "하면서 애착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원래 안 그랬던 아이가 세상과 타협하며 변화하는 역이라 설득력이 있어 하면서 편할 것 같다”며, “오히려 주위에서 더 걱정을 많이 하신다”고 전했다. 또한, “모두의 마음 속에 악한 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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