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 소녀 썸네일형 리스트형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개막식 전 세계 영상키드들의 놀이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7월 8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에서 12회 막을 올렸다. 무더위 속에서도 많은 영화인들과 각계 인사, 영화제를 기대하는 관객들이 참석해 관내를 뜨겁게 했다. ‘청.사.모.’(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사랑하는 연예인들의 모임) 회장인 박성웅과 홍보대사 손은서의 진행에 천재 전자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의 유쾌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개막식이 진행되었다. 김종현 집행위원장은 “올해 12회를 맞는 청소년영화제는 ’시네마 천국’이라는 슬로건이 말해주듯,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이 영화를 통해 천국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라는 말과 함께 “다양한 문화권의 청소년들이 영화를 통해 소통하는 만남의 장이 될 것이며, 청소년들을 위한 미디어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