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 페어 트레이드 2010
30일 서울 안국동에서 행사가 열렸다. 기아대책, 아름다운 가게, 페어트레이드코리아 그루 등의 단체가 참여한 . 워킹 페어 트레이드는 공정 무역 마을로부터 파생되었다. 영국의 Garstang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지역 내의 공정 무역 제품들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한 공정 무역 마을의 개념은 이제 전 세계 76개가 넘는 지역들이 공정 무역 마을임을 선언하게 되는 기초가 되었다. 그리고 공정 무역 거리, 도시, 대학, 섬, 국가 등 다양한 형태의 공간들이 나타나게 되었다. 안국동 풍문여고 돌담길 입구부터 정독 도서관 사거리 일대에서 열리는 은 카페 콘서트, 페어트레이드 패션쇼, 스페이스 M 카페모란에서 열리는 '공정 무역 커피 이야기', 거리 체험 행사, 사진전 등의 부대 행사가 마련되었다. 이 날 서울교육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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