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웃어라 동해야> 제작발표회
30일 오후2시 서울 그랜드 앰버서더 서울에서 KBS일일드라마 (연출 김명욱, 모완일 극본 문은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상처만 가득했던 나라 한국에서 새로운 사랑과 가족을 만들어가는 동해의 치열하고 아름다운 고군 분투기 . 늘어나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살아가며 공존하는 한국 사회에서 더욱 가치를 평가 받고 싶은 는 이방인으로 존재할 수 밖에 없었던 사람들이 정, 국적보다 좋은 사람들을 만나 진심으로 정착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 날 도지원, 지창욱, 오지은, 알렉스, 주연, 박정아, 이장우가 참석하였다. 도지원은 '안나 레이커 역에 대해 "처음에 제의를 받을때 역할에 대해 고민을 했었다"며, "시작 후에 잊지 못할 드라마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더 좋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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