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천국의 문이 열린다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6월 8일 롯데호텔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꿈과 희망을 이야기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영상 축제를 약속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김종현 집행위원장과 원윤경 프로그래머는 방은진 감독과 홍보대사 손은서,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청.사.모.)’의 회장 박성웅 씨와 함께 39개국 134편의 상영작 및 주요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원윤경 프로그래머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65개국에서 971편이 출품되어 예년에 비해 참가 국가와 작품 수 모두 대폭 증가한 수치이다. 다양한 장르와 내용의 작품들이 상영될 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의 모습을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개막작 ‘강우석 감독 특별전’, ‘슈팅 필름’ 등 더욱 알차진 프로그램 1. 개막작 올해 서울국제청소년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