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속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극 "나는 야한여자가 좋다" 세 번째 섹시미녀 사라 공개모집 이파니(24)와 유니나(23)와 어깨를 나란히 할 여배우가 탄생한다. 마광수 원작 성인극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를 공연 중인 극단 사라가 이 연극의 제3대 여주인공 ‘사라’를 공개 모집한다. ‘플레이보이’ 모델 이미지로 고정되다시피 했던 이파니는 ‘나는 야한 여자가 좋다’의 헤로인으로 주목받으면서 배우 등으로 활동 영역를 넓히고 있다. 그룹 ‘자자’의 보컬 겸 래퍼인 유니나는 가창력에 가려졌던 풍만한 몸매를 새삼 재발견시키며 ‘D컵 여우’의 대명사 격 존재로 자리잡기에 이르렀다. 관객들은 이파니와 유니나를 뭉뚱그려 ‘야녀’(야한 여자)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환호하는 중이다. 극단 사라의 강철웅 연출은 “이파니와 유니나의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 덕분에 연일 빈 자리가 없을 정도”라며 “3차 앙코르 공연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