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더스FNH] <라듸오 데이즈> 이종혁, 이번엔 제대로 망가진다
선도반장, 법무팀장, 형사반장, 신문기자. 차갑고 냉철하며 이지적인 이미지로 굳혀오던 이종혁이 영화 를 통해 확실한 연기변신을 시도했다. 냉철하고, 깔끔한 이미지는 잊어라! 이종혁, 코믹연기 도전장 내밀다! 이종혁은 그간 의 바늘로 찔러도 피한 방울 안 날 냉철한 선도반장 역으로 충무로에서 주목 받기 시작해, 그 후 ,등을 통해서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여 왔다. 의 능청스러운 바람둥이와 의 까칠하지만 매력적인 로맨티스트로 분해 그의 훨칠한 키와 깔끔한 마스크가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기도 했다. 늘 단정하고, 엘리트 역을 도맡아 오던 이종혁. 이제 그가 를 통해 지금껏 한번도 시도해 보지 않은 ‘코믹연기’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액션과 로맨스, 그리고 이제는 코미디를 넘나들며 폭 넓게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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