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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영화제

<제47회 대종상영화제> 붉은 카펫을 밟는 여배우들 29일 오후7시 30분 서울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레드 카펫이 열렸다.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실시된 영화 예술상 '대종상 영화제'. 정부가 주관하는 영화 부문의 유일한 상이다. 또한 관객이 영화제에 참여하여 직접 호흡하는 능동적인 영화제이며, 다양한 영상 문화의 소개와 토론의 장이 마련되었다. 이 날 지성원, 민효린, 서영희, 심은경, 류현경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시상식은 SBS가 생중계 하였다. 더보기
<제47회 대종상영화제> 개막식 25일 오후6시 30분 서울 시청 서울광장에서 개막식이 열렸다. 이 날 김지미 등 원로 배우 등이 개막 테이프 커팅식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홍보대사 조여정, 오지호, 소지섭, 엄정화, 사회를 맡은 손범수, 현영, 윤지민, 백성현, 손은서, 조진웅, 김태우, 지성원, 이덕화 등이 레드 카펫을 밟았다. 개막식에서는 홍보대사인 조여정과 오지호의 인사와 소지섭이 문화교류 공로패를 받았다. 이어서 시크릿의 축하 공연이 펼쳐졌다. 는 9월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총 6일간 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과 함께 다양한 영화축제가 열린다. 음악과 영화가 있는 ‘Café in Cinema’라는 카페를 운영할 예정이며, 영화 속의 특수분장, 효과음, 크로마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추억의 핸드메이드 영화간판 전시 등 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