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탈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나탈리> 제작보고회 5일 오전11시 서울 명동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연출 주경중 제작 상상엔터테인먼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아련한 사랑의 기억까지도 입체적으로 느낄 수 있는 멜로 는 전 세계에서 최초로 시도되는 이모션 3D 멜로로서 한 여인에 대한 두 남자의 엇갈린 기억을 그려낸 영화이다. 입체화된 모습으로 눈 앞에서 생생하게 펼쳐지는 유혹과 욕망, 그리고 이별과 감등 등 다양한 사랑의 모습과 주인공들의 미묘한 감정은 관객들로 하여금 마치 자신을 투영 시킨 것처럼 실제 감정을 느끼는 듯한 색다른 경험을 안겨줄 것이다. 이 날 이성재, 박현진이 참석하였다. 이성재는 출연한 계기에 대해 "사실은 더 작은 영화였다"며, "'현의 노래' 미팅 같다가 책을 보고 끌렸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멜로 영화를 한지 4년 정도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