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극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립창극단 '수궁가' 제작 간담회 국립창극단 '수궁가' 제작 간담회가 3월 28일 오전 11시 30분 프레스센터 20층에서 있었다. 국립창극단, 아시아 최초로 아힘 프라이어와 공동작업 전통 판소리 ‘수궁가’가 독일출신의 세계적인 오페라 연출가 아힘 프라이어(Achim freyer)의 손을 거쳐 글로벌 창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창극 수궁가’는 국립창극단(예술감독 유영대)에서 창극 110년 역사상 최초로 세계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준비해 온 작품이다. 공연은 오는 9월 8일~11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세계국립극장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세계초연되며, 12월 22일~23일 독일 부퍼탈 시립극장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해외무대에 진출할 예정이다. 아힘 프라이어(77)는 극작가이자 연극개혁가인 베르톨트 브레히트(Bertolt Brecht)의 수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