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스크린]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 캐서린 제타 존스 한국 첫 내한

3월 27일 전세계 최초 개봉하는 영화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배급: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수입:㈜코리아스크린)의 주연인 캐서린 제타 존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는다. 오는 4월 개봉 예정인 미국 보다 앞서 한국에서 공개되는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의 개봉일정에 맞춰 영화 홍보차 방문을 전격 결정한 것. 오는 3월 25일 입국 2박 3일 일정으로 국내에 머물면서, 공식 기자 간담회를 비롯한 영화 홍보 일정들을 소화할 예정이다.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개봉되는 만큼 주연배우들의 방한 논의가 개봉 결정 직후부터 계속해서 이루어져 왔었는데, 캐서린 제타 존스는 자신의 영화를 제일 먼저 보게 될 한국 팬들과의 첫만남에 흔쾌히 방한 의사를 결정했다.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죽음에 도전하는 극한의 탈출 마술사 해리 후디니(가이 피어스)와 매혹적인 심령술사 메리 맥가비(캐서린 제타 존스)의 속고 속이는 관계 속 피할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서스펜스 로맨스 영화. 극중 캐서린 제타 존스는 화려한 눈속임으로 관객을 현혹시키는 심령술사로 변신, 어머니의 유언을 알아맞히는 사람에게 상금 1만 달러를 주겠다며 심령술 실험을 시작한 후디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 거짓된 사랑을 시작하지만 차츰 걷잡을 수 없는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역할을 맡았다.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강렬한 눈빛과 치명적인 아름다움으로 헐리우드 미녀 스타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캐서린 제타 존스. 영화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을 통해서는 위대한 마술사와의 운명적 사랑을 그리며 보다 신비롭고 매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할 예정이다.

그 동안 <마스크 오브 조로>, <시카고>, <사랑의 레시피>등의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아 온 캐서린 제타 존스의 한국 첫 방문 소식이 전해지면서, 헐리우드 최고 여배우와의 만남에 국내 영화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어지는 것과 동시에 한국에서 최초로 개봉되는 <데스 디파잉 : 어느 마술사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도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가이 피어스, 캐서린 제타 존스 주연의 <데스 디파잉: 어느 마술사의 사랑>은 탈출 마술의 대가 해리 후디니의 죽음도 불사하는 강력한 마술 세계와 그의 피할 수 없었던 운명적 사랑을 드라마 틱한 상상력의 픽션으로 재구성한 영화로, 3월 27일 마술보다 강렬한 로맨스의 세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