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해외여행 로밍 통화료는 3만원만 쓸까?”
로밍, 이제 미리 설정한 한도만큼 안심하고 쓰세요!
로밍에 대한 안 좋은 추억, 이제 그만!
직장인 김안심씨는 로밍에 대한 안 좋은 추억이 있다. 첫 해외출장 때 출국 전 미리 국가별 로밍요금도 확인하고 최대한 통화도 짧게 했는데도 다음 달 청구서에 평소 나오던 휴대폰 요금보다 2배로 나온 것. 그 다음부터는 해외 출장을 가도 얼마가 나올지 예측이 어려운 로밍 요금 때문에 업무상 전화가 걸려와도 금방 끊고, 오히려 미리 사간 국제전화카드를 애용하고 있다. 주머니 속 휴대전화, 해외에서도 안심하고 쓰고 싶다!
해외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면 평소보다 전화 쓸 일이 더 많아 지는 것이 사실. 하지만 나라마다 통화요금도 다르고, 한국보다 통화료가 비싼 탓에 휴대폰 사용이 망설여진다. 해외로밍을 좀 더 안심하고 사용할 수는 없을까?
SK텔레콤(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고객이 미리 설정한 한도만큼 해외에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하고, 한도금액이 넘으면 자동으로 이용이 제한되는「T 로밍 상한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T 로밍 상한 서비스」는 국내 최초로 제공되는 ‘고객 안심형’ 로밍 서비스로, 가입비나 기본료 없이 3만원, 5만원, 10만원에서 상한금액을 선택하여 안심하고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고 한도가 소진되면 재충전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특히 상한금액 안에 음성통화 발/수신, SMS 발신, 영상통화, 데이터 로밍 등 모든 로밍 서비스가 포함되어 있어, 상한금액 외에 추가로 로밍요금이 나오는 것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출국 전에 미리 공항 로밍센터나 로밍고객센터(02-6343-9011)로 이용 신청을 하면 되고, 해외에서 한도 충전이 필요한 경우에도 로밍고객센터로 전화를 걸어 신청하면 1만원 단위로 9만원까지 충전이 가능하다.
또한 한도가 소진 되더라도 로밍고객센터 (02-6343-9011), 영사콜센터 등에는 발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긴급 상황에서도 통화하거나 재충전 하는 데는 지장이 없다.
해외에서도 ARS(011-200-7890)나 고객센터(02-6343-9011) 전화 한 통화로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잔액이 1만원 이하로 남았을 경우 잔여금액을 SMS로 통보해주기 때문에 고객이 계획적으로 상한금액을 사용할 수 있는 것도「T 로밍 상한 서비스」의 장점이다.
「T 로밍 상한 서비스」는 WCDMA/GSM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에 한해서 이용 가능하며, 일단홍콩을 시작으로 서비스 제공 국가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홍콩에서 자동로밍 설정 시 사업자를 허치슨社로 설정해야 상한 서비스가 적용된다.
SK텔레콤 로밍&데이터사업본부 안회균 본부장은 “T로밍 상한 서비스는 WCDMA/GSM로밍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안심하고 해외에서 로밍 전화를 걸고, 사용한 요금에 대해 예측이 가능하도록 고안된 상품”이라며 “SK텔레콤은 로밍사업에서도 요금혜택과 부가 서비스 제공을 통해 업계를 선도하는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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