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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큐브, 고객 서비스 강화: 서비스체제 전면 개편 실시

휴대용 멀티미디어 기기 전문업체 ㈜디지털큐브(대표 손국일, www.digital-cube.co.kr)가 2008년 한 해를 고객만족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고객을 위한 혁신 경영’을 캐치프레이즈로 삼아 오는 10일부터 시작되는 금번 서비스 개편안은 실질적인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를 추가로 도입.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고객 신뢰도를 제고할 방침이다. 

디지털큐브는 이미 지난 1월부터 고객만족경영 프로세스를 보다 선진화하기 위해 대표이사 직속의 고객서비스 그룹을 신설하여, 고객만족경영을 위한 방안 작업을 마련해왔다. 그 일환으로 기존 위탁으로 운영되던 택배서비스를 자사 직영점으로 탈바꿈시켜 운영키로 하였으며, 차후에는 휴대폰까지 수리하던 복합AS센터를 점차적으로 아이스테이션 제품만 취급하는 전문 AS센터망으로 전환할 방침이다. 

또한, 현 위탁 AS센터의 부작용을 미연해 방지하고자 삼진아웃제를 적용 고객만족 서비스 지침에 미달되는 AS센터를 줄여 서비스 만족도를 증진함은 물론 서비스 및 친절교육 강화로 고객 접점에서의 역량 강화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울러 변화의 중심에 있는 고객상담센터(☎1544-8700) 또한 IP기반의 상담어플리케이션을 마련해 상담의 집중화 및 통계화를 시도하였으며, 근무시간을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하여 최적의 상담시스템을 갖추게 하였다. 특히 기술적 문의의 비중이 높은 점을 고려 별도의 전문상담팀을 신설하여 전문성을 기하는 한편, 원스톱으로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처리할 방침이다.

손국일 대표이사는 "원가절감과 시장점유율 확대만으로는 지속적인 성장과 미래를 담보할 수 없다"고 전제하고 “중장기적으로 고객을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문화와 고객 접점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