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강진구)는 PSP�용 신작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를 오는 3월 29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전작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가 PSP 최초 전세계 약 200만장 이상 팔리고, 몬스터헌터의 총 9개 시리즈가 500만장 이상을 판매한 캡콤의 대표적인 타이틀 중 하나이다.
이번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는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는 G급 퀘스트와 새로운 몬스터와 필드가 추가되었으며, 동료 아이루의 등장으로 혼자서도 협력플레이의 맛을 느낄 수 있게 되었으며, 아이루를 관리, 육성, 전직을 시킬 수도 있다.
또한, 작년 3월 2일 발매된 전작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와 데이터 연동이 되어 갤러리의 일부와 다운로드 퀘스트를 제외하고는 캐릭터 이름, 장비, 방어구, 아이템, 클리어한 퀘스트와 아이루 키친, 폿케 농장 등의 시설이 사용 가능해지는 등 대부분 연동이 되는 등 단순한 확장판이 아닌 몬스터헌터 차기작을 1년 만에 선보이는 것 만큼 액션게임의 명가 캡콤이 자신 있게 선보이는 작품이라 더욱 더 큰 관심을 끌고 있다.
2008년 상반기 PSP 타이틀 중 가장 주목 받는 대작 ‘몬스터헌터 포터블 2nd G’는 3월 29일 발매되며 자막은 일본어로 가격은 38,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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