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사이트보안 전문기업 '닷큐어'(대표 손청, www.dotcure.co.kr)는 자사의 웹방화벽 솔루션 '닷디펜더'를 국내 서버호스팅 분야 1위 사업자인 '인터넷제국(www.inempire.co.kr)'에 공급하고 공동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기 위한 전략적 제휴를 4일 체결했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을 통해 인터넷제국에서 서버호스팅 서비스를 받고 있는 1500개 기업, 4천여개의 웹사이트는 월 20만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웹방화벽을 구축할 수 있게 된다.
닷디펜더를 도입한 인터넷제국은 지난 98년부터 국내 최초로 서버호스팅 사업을 시작하여 9년 연속 국내 최대 규모의 서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4천여개의 웹사이트를 고객으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서버호스팅 사업자로 이번 계약을 통해 월 20만원이라는 국내에서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강력한 웹방화벽 서비스를 제공하는 웹호스팅 서비스가 되었다.
현재 보안업계에는 해킹공격의 75%가 웹사이트 보안 취약점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어, 이미 기업측의 웹방화벽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 하지만 기존 웹방화벽 솔루션의 도입비용이 3천만원대에 이르는 높은 가격 부담으로 그동안 중소기업은 해킹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고 있는 것이 현실.
닷큐어 측은 이미 '닷디펜더'의 가격을 580만원으로 기존 제품의 1/5 수준의 파격적인 가격정책 선언한바 있으며, 이번 인터넷제국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월 20만원이라는 국내 최초의 웹방화벽 임대형 서비스를 선보였다.
닷큐어의 손청 사장은 “국내 기업 웹환경에서 웹방화벽 도입은 시급한 과제이며, 이를 위해 우리는 가격, 기능면에서 대중화를 위한 분명한 대안을 제시한 셈”이라고 전제하며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보다 닷디펜더를 보다 많은 기업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급 채널을 구축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인터넷제국의 전략기획팀의 황호진 과장은 "인터넷제국은 호스팅업계에서는 유일한 통합보안기능을 자체 인력으로 수행하는 등 웹취약점분석, 안티Ddos 등 보안분야에 큰 비중을 두어왔으며, 이번 닷디펜더의 도입으로 웹방화벽 서비스도 크게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하며, 자사의 전체 웹사이트 가입사를 대상으로한 대대적인 홍보활동과 함께 닷디펜더 설명회 개최와 함께 웹취약점 진단 및 차단방안 무료교육 실시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체결 직후 인터넷제국 최규천 부사장은 "그동안 웹방화벽, Ddos보안 등에 대한 고객의 요구가 높았지만 비용이 너무 비쌌다"고 현재 웹방화벽시장 상황을 전하며 "중소기업이 부담없이 도입할 수 있는 임대형가격도 새롭지만, 도입 평가에서 닷디펜더는 해킹차단 능력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성능과 가격에 모두 만족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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