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수많은 영화 팬들을 매료시켰던 <엑스맨>의 스핀오프 영화 <엑스맨 오리지널: 울버린>(한제미정)이 2009년 5월 1일 전세계 동시 개봉을 확정 지으며, 화제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엑스맨 오리지널: 울버린>(한제미정)은 그동안의 <엑스맨> 시리즈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이전 이야기들로 이루어진 프리퀄 격인 영화로 울버린의 탄생 배경과 그의 폭력적이면서도 로맨틱한 과거, <엑스맨> 1편에 등장했던 세이버투스와의 질긴 악연, 아다만티움으로 구성된 뼈대를 갖게 한 ‘웨폰 X’ 프로그램 등 그동안 궁금증으로 남아있던 울버린의 탄생 배경이 밝혀진다.
‘휴 잭맨’을 비롯 ‘리브 슈라이버’, ‘라이언 레이놀즈’, ‘다니엘 헤니’ 등 캐스팅 대공개
<엑스맨 오리지널: 울버린>(한제미정)은 ‘휴 잭맨’을 비롯 그 스타 캐스팅으로 더욱 주목을 끈다. 우선 울버린을 맡은 ‘휴 잭맨’은 주연과 더불어 제작을 담당하였고, 울버린의 악연 돌연변이 세이버투스역 에는 토니상에 빛나는 ‘리브 슈라이버’가 맡았다.
‘웨폰 X’ 프로그램의 책임자로 <엑스맨 2>에서 ‘브라이언 콕스’가 연기한 윌리엄 스트라이커 대령의 젊은 모습은 <21그램>, <킹덤>의 ‘대니 휴스턴’이, 울버린의 과거 연인 실버 폭스 역에는 ‘린 콜린스’, 배우이자 가수인 ‘윌.아이.앰’이 ‘웨폰 X’ 프로그램의 또다른 돌연변이로 출연하여 울버린과 협력한다.
또한, TV 드라마 <프라이데이 나잇 라이트>의 ‘테일러 키취’가 갬빗을 연기하며, ‘라이언 레이놀즈’는 엑스맨 세계의 또 다른 전설을 보여준다.
그리고 한국의 배우 ‘다니엘 헤니’가 ‘웨폰 X’ 프로그램의 에이전트 제로로 전격 출연,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웨폰 X’ 프로그램 멤버 중 한 명이며 전기를 조정할 수 있는 특수 능력 및 추적 전문 기술을 가진 미스터리한 인물로 극의 긴장감을 한층 더 고조시킬 예정이다.
<갱스터 초치>로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한 ‘개빈 후드’ 감독이 연출하는 <엑스맨 오리지널: 울버린>(한제미정)은 현재 뉴질랜드에서 촬영 중으로, 2009년 5월 1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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