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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비코 2008년형 초소형 모바일 HDTV수신기 퓨전HDTV7 USB 출시

HDTV카드의 시장 점유율 1위의 시장 선도 기업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 이혁 www.dvico.co.kr)는 29일 디비코의 앞선 기술력이 결집된 초소형 모바일 HDTV수신기 ‘퓨전HDTV7 USB’를 출시했다.

‘퓨전HDTV7 USB’는 작년 초소형 사이즈의 휴대성과 디자인, 더불어 뛰어난 성능으로, 노트북 시장뿐 아니라 기존 PC시장에서도 엄청난 인기를 얻은 ‘퓨전HDTV5 USB 나노’의 후속제품으로, 전작의 장점인 초소형 디자인(가로 28mm x 세로 92mm)과 USB형식으로 편리한 직접 연결 기능, 대폭적인 수신율 향상, 디지털 케이블 지원, 고감도 HDTV외장 안테나 제공, 외부입력 지원 등 HDTV기능과 모바일 기능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오랜 기간 동안 영상 화질의 우수성으로 정평이 나있는 디비코 자체 개발 HDTV엔진 소프트웨어와, 디지털케이블(QAM)을 지원하는 엑시브사의 최신 실리콘 튜너인 ‘XC5000ACQ’, 최신 삼성 디모듈레이터 ‘S5H1411’ 칩셋 채용의 고화질 3박자를 갖추고, 타사 6세대 제품들 보다 압도적인 HD방송, 디지털 케이블, 아날로그 방송 수신율을 제공한다.

‘퓨전HDTV7 USB’에는 고감도 HDTV안테나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수신환경에 따라 복잡한 유선 안테나와 설치 과정이 필요 없는 모바일 HDTV수신기며, 새롭게 외부입력 지원 기능이 추가되어 캠코더 및 다양한 AV기기, 게임기 등과 연결 가능하다.

또한, 2007 벤처디자인 상을 수상한 앞선 디자인을 기반으로, 레드 컬러의 세련된 색상을 채택했고, 플라스틱이 아닌 알루미늄 케이스를 사용하여 발열에 대비, 디비코에 따르면 이로써 48시간 이상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고 한다. RoHS 부품만으로 제조하여 선진 유럽 환경 제품 기준에 맞추었으며, 와이드 노트북 및 모니터를 고려하여 다양한 화면 해상도와 그에 따른 화면비율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높은 사양을 요구하는 최신 HDTV수신기 제품과 달리 펜티엄 3사용자들까지 수용하는 저사양 지원과 타임머신기능과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 슬로우 모션, 구간반복, 취침예약, 화면확대, 클로즈드 캡션 등 디비코 만의 다양한 부가기능이 제공되는 제품이다.

‘퓨전HDTV7 USB’는 98,000원(부가세 포함)에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 전국 대도시 컴퓨터 도매상가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 지마켓 등 오픈 마켓, 아이코다, 컴퓨존 등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본격 판매된다.

디비코의 이지웅 대표는 “모바일 선진국인 한국에서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장소 불문하고 실감나는 HDTV영상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이 제품을 개발 했다” 라며 “초소형 크기와휴대성과 디지털 케이블까지 지원하는 호환성,디비코 만의 앞선 화질 등 차별화된 특징으로 사용자들의 많은 지지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디비코㈜는 국내 및 인도와 중국에 자체 R&D센터를 보유하여 다양한 영상 기술을 연구, 개발, 생산 하고 있는 영상 처리기술 전문 기업이며, ‘퓨전HDTV”라는 자체 HDTV수신카드 브랜드로 미국,호주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수출기업으로, 국내 및 호주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