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비코(주),‘퓨전HDTV7 RT GOLD’ 출시

디비코㈜, 2008년형 HDTV수신카드 시장에 돌풍을 일으킬 ‘퓨전HDTV7 RT GOLD’ 출시

HDTV카드의 시장 점유율 1위의 시장 선도 기업 디비코㈜(공동대표 이지웅, 이혁 www.dvico.co.kr)는 19일 2008년 HDTV수신카드 시장에 돌풍을 일이킬 ‘퓨전HDTV7 RT GOLD’를 출시했다.

‘퓨전HDTV7 RT GOLD’는 2008년 시장을 겨냥하여 새로운 HDTV 수신카드 시리즈를 준비 중인 디비코의 첫 신호탄이다. 2006년 HDTV수신카드 시장의 큰 이슈가 되었던 ‘퓨전HDTV5RT GOLD’의 후속 모델로, 높은 성능과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HDTV수신카드다.

엑시브사의 최신 실리콘 튜너인 XC5000 및 65나노 공정의 삼성 S5H1411 최신 수신 칩 장착과 디비코 만의 독창적인 알고리즘을 적용한 제품으로, 자체적인 실험 결과 최신 6세대 튜너를 장착한 타사 제품에 비해 최대 5dB이상 높은 수신율을 지원하고, 아날로그 화질 역시 대폭 개선한 현존 HDTV수신카드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의 제품이다.

또한, 실리콘 튜너를 사용한 제품 중에서는 최초로 디지털 케이블 신호(QAM)을 지원해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으며, 최신 PC동향인 슬림PC에 적합한 최소 사이즈의 기판 설계로 인해 PC내부 의 공기흐름이 원활하게 순환되어 PC발열량을 크게 줄였다.

그리고, 사용대기시 튜너와 수신칩 전원을 차단하여 소비전력을 크게 낮추었으며, 이로 인해 PC성능의 안정성과 소음에 결정 적인 영향을 미치는 PC내부 온도를 기존 제품에 비해 상당히 낮추어 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RoHS(Restriction of Hazardous Substance: 유해물질사용규제)규격을 인증 받은 부품으로 제조되어, 폐기시 문제가 되는 유해물질을 방지하는 저전력, 친환경 제품이다.

한편, 국내 HDTV 수신카드 업체 중 유일하게 윈도우비스타 프리미엄 인증을 획득한 제품으로, 윈도우비스타 32, 64비트 인증 드라이버를 모두 제공하여,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최적의 HDTV방송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시리즈의 획기적인 특징이었던 파워녹화 기능에서 업그레이드된 파워업 예약녹화는 RT(Real time Clock)기능이 내장돼 예약한 시간에 스스로 PC가 부팅되어 HD방송을 자동으로 녹화하고, 녹화가 끝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꺼지는 최신 방송 예약 기술이다. 이 기능으로 인해 출타중 혹은 새벽 시간 등에 놓칠 수 있는 시간의 프로그램들도 문제없이 풀HD로 녹화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원하는 영상에서 정지 시킨 후 언제나 그 상황에서 다시 시청 할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 TV프로그램의 대화 내용을 자막으로 처리하는 아날로그 및 디지털 클로즈드 캡션 기능, 전자 프로그램 가이드(EPG) 지원, 슬로우모션 기능, 구간반복, 취침예약, 화면확대, 듀얼기능, 화면 캡처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모두 지원되며, 무선 리모컨으로 이 모든 기능들과 PC메인 전원까지 컨트롤 할 수 있다.

최고의 품질과 다양한 기능이 지원되는 프리미엄 HDTV수신카드‘퓨전HDTV7 RT GOLD’는 용산전자상가, 테크노마트, 국제전자센터, 전국 대도시 컴퓨터 도매상가와 가격 비교 사이트 다나와, 지마켓 등 오픈 마켓, 아이코다, 컴퓨존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88,000원(부가세 포함)에 본격 판매 된다.

디비코의 이지웅사장은 “퓨전HDTV7 RT GOLD는 2008년을 시장을 겨냥하였으며, 최고의 화질과 안정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제품이다.” 라며 “퓨전HDTV7 RT GOLD로 다가오는 2008년 역시 HDTV카드 시장의 변하지 않는 1위 기업이 될 것이라 확신 하며, 2007년도 변함없이 디비코를 성원해 주신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디비코㈜는 국내와 해외에 펼쳐있는 자체 R&D센터에서 HDTV수신 카드를 자체 연구,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많은 원천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술 선도 기업으로, ‘Fusion HDTV”라는 자체 HDTV수신카드 브랜드로 미국, 유럽 등에서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이고있는 수출기업으로, 국내 및 호주에서는 시장 점유율 1위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선도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