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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간담회

20일 오후5시 서울 유플렉스에서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사)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등이 후원하는 <제 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여성의 시각으로 삶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 영화를 상영하며, 일부 경쟁부문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이다.

올해는 30개국 120편(장편 44편, 단편76편) 규모로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었다. 세계 여성영화의 최근 흐름을 소개하고 아시아여성영화제네트워크를 통한 아시아 여성영화인과 여성영화제 간 교류 활성화, 아시아 여성영화인 발굴 및 제작지원을 통한 국내 영상산업 발전 도모, 여성여와의 공공성 및 대중성을 확보하여 일상적, 상시적 관객 소통, 다양한 지역상영회를 통해 새로운 지역네트워크 강화, 여성적 가치 확산을 통해 새로운 여성문화로 도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자는게 특징인 영화제이다.

이 날 프로그램 설명에 이어 공식트레일러 감독인 가수 호란이 참석 하였다.

호란은 "어렸을때 본 비디오가 충격적으로 남아 있었다"며, "여성이 아이를 낳는 것에 접근 하였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여성과 관련을 맺고 있는 오브제를 표현 하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14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4월 19일 개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