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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프레스콜


22일 오후3시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연극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연출 김종석) 프레스콜이 열렸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유작이자 세계 3대 추리 소설 중 하나로 불리는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그녀 특유의 필력으로 공포와 죄책감으로 파괴 되는 인간에 대해 시사점을 전달 한다.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 중 총 1억부라는 가장 높은 판매율을 자랑 한다. 미스터리 여왕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명작 소설을 원작으로 하여 다른 추리극들과는 차별화된 탄탄한 구성력이 돋보인다.

이 날 '로렌스 워그레이브' 역의 서현철, '필립 롬바드' 역의 최원석, '존 맥아더' 역의 김신기, '헨리 블로어' 역의 주성환, '토머스 로저스' 역의 윤상화, '에밀리 브렌트' 역의 김선화, '베라 클레이슨' 역의 권지숙, '조지 암스트롱' 역의 이요성, '앤터니 매스턴' 역의 안재현, '에델 로저스' 역의 유선영의 공연이 열렸다.

연극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는 12월 31일 까지 공연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