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바비 & 켄] 어워드

6일 오후6시 서울 비욘드 뮤지엄에서 <2011 바비 & 켄> 어워드가 열렸다.

인형으로부터 시작된 바비는 라이프스타일을 제안 하는 브랜드가 되어 다양한 영역에서 나이를 불문하고 소녀들과 소녀의 마음을 가진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였다. 데뷔 50주년을 맞은 켄은 뉴욕, 런던, 스페인 등 세계 곳곳에서 축하의 자리를 가졌다. 뉴욕 타임스퀘어의 대형 전광판에 등장하기도 하고 크리스티 경매에서는 전시회를 진행 하였으며, 런던 패션 위크 기간 동안 바비와 켄으로 래핑된 택시들이 런던 시내를 돌아다니기도 하였다.

이 날 바비와 켄으로 선정된 배우 송중기와 유이의 포토 세션, 한국을 대표 하는 5명의 스타일리스트의 패션쇼와 시상식이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