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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News/ST2011

2011 강남패션페스티벌


3일 오후5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동문 특설무대에서 <2011 강남패션페스티벌>이 열렸다.

강남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강남구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대표패션도시, 패션축제'를 주제로 9일 동안 펼쳐지는 <2011 강남패션페스티벌>은 국내 유일의 패션 특구인 강남을 패션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세계적인 패션 명소로 육성하고, 동시에 패션 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1일 개막하였으며 셋째 날에는 메이크업과 헤어, 바디페인팅의 복합적인 예술 퍼포먼스를 통해 시민과 함께 즐기는 축제 분위기를 형성해줄 '메이크업쇼', 강남구와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자매도시들인 중국 북경시 조양구 패션쇼와 한산대첩 이충무공 및 통영제영의상 발표, 웰빙 풍기인견과 함께 하는 영주선비정신을 표현한 영주시 패션쇼 '국내외 자매 도시 패션쇼', 세계 70여 개국 유명 남자 모델들이 참여하는 세계민속의상 퍼레이드 '세계남성모델패션쇼', 두드락 공연이 진행 되었다. 

그 외 행사 마지막 날인 9일 도산대로 도산공원 앞 특설 무대에서 패션바자회, 푸드 페스티벌, 한류콘서트가 펼쳐 진다. 그리고 G-4 행사에 참여하는 강남구 패션, 뷰티 관련 업체, 호텔, 레스토랑 이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또한 강남구 전역에서 진행되는 여러 행사들을 보고, 즐길 수 있도록 강남시티투어를 함께 추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