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4시 서울 역삼동 노보텔 앰버서더에서 KBS N Joy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과 깜찍 상큼베이비의 만남으로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화제가 됐던 <헬로 베이비>. 소녀시대, 샤이니에 이어 이번엔 슈퍼주니어와 매력 넘치는 실력파 걸그룹 씨스타가 만나 초강력 패밀리가 뭉쳤다.
<헬로 베이비>는 초보 아빠, 엄마 그리고 개성만점 처제들의 알콩달콩 가상 패밀리 스토리이다. 그리고 사랑스럽지만 예측불허인 베이비를 만나 겪게 될 이들의 좌충 우돌 육아 일기다.
이 날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씨스타의 효린, 소유, 다솜, 보라가 참석 하였다.
이특은 "아기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은 봤었는데 좋은 기회라 출연 하였다"며, "아빠가 되는 연습을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긴장을 했는데 아이가 웃어 좋다"며, "아빠라고 따라해줘서 기뻤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기저귀를 가는데만 30분이 걸렸다"라고 덧붙였다.
몰래 카메라에 대해 이특은 "키즈 카페에서 사인을 받아 가며 장난을 쳤는데 몰래 카메라 였는데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라고 밝혔다.
씨스타에 대해 이특은 "강한 느낌이 있는 줄 알았는데, 너무 여리고 아름답고 예뻤다"라고 전했다.
주위의 반응에 대해 이특은 "키워 봐야 어려운 것을 알 것이다"며, "숙소에 고양이를 키워 봤다"라고 밝혔다.
효린은 "아기를 좋아해서 걱정은 안됐다"며, "아기랑 촬영을 빨리 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노래를 들렸준다면 나중에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육아 경험에 대해 효린은 "이모의 사촌 동생을 내가 다 키웠다"라고 밝혔다.
이특에 대해 효린은 "이특은 혼자라서 걱정을 했는데, 규민이가 우리랑 있을 때 더 울었다"라고 전했다.
소유는 "첫 예능이라 감회가 남다르다"며, "좋은 추억 만들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 드리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특에 대해 소유는 "이특이 아기를 잘 볼줄 알았는데 안는 방법도 몰라서 알려 줬다"라고 밝혔다.
다솜은 "오빠가 있어서 동생 있는 친구가 부러웠다"며, "동생이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규민이 앞에서 재롱을 부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보라는 "칭얼 되는 아기들이 있는데 규민이는 잘 웃어서 예뻤다"며, "규민이가 소리에 민감 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슈퍼주니어와 씨스타의 헬로 베이비>는 9월 2일 밤12시 첫 방송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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