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제작발표회

18일 오전11시 서울 압구정CGV에서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감독 김곡, 김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화려함 뒤에 비밀을 감추고 있는 아이돌의 잔혹한 백스테이지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

'아이돌'이라는 핫한 소재와 공포를 접목시켜 기존에 없었던 새로운  미스터리 공포 영화로 주목 받고 있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차세대 신예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새로운 스타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아이돌 소재에 걸맞는 음악과 춤,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까지 안겨줄 예정이다.

이 날 함은정, 메이다니, 최아라, 진세연이  참석 하였다.

'신지' 역의 메이다니는 요즘 가장 관심 가는 아이돌에 대해 "2am이 관심이 간다"며, "어릴적 조권 오빠를 알고 지냈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걸그룹은 다 관심이 간다"며, "티아라를 좋아하긴했다"라고 밝혔다.

'아랑' 역의 최아라는 요즘 가장 관심 가는 아이돌에 대해  "빅뱅이다"며, "콘서트를 보고 너무 반했다"라고 말했다.

연기에 대해 최아라는 "망가지는 연기가 예쁜척 하는 연기 보다 쉬웠다"라며, "몸치라 춤 연습할때 힘들었다"라고 밝혔다.

'제니' 역의 진세연은 내 인생에서 가방 빛나는 순간에 대해 "현재가 가장 빛나는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춤을 잘 추는 배우에 대해 진세연은 "은정, 다니는 춤을 잘 춘다"라고 밝혔다.

섹시하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진세연은 "노래를 잘하는줄 알았는데 아니었다"며, "이효리 언니 춤을 봤다"라고 전했다.

'은주' 역의 함은정은 내 인생에 가장 빛났던 순간에 대해 "음악 프로그램에서 1위를 했던 순간이다"라고 밝혔다.

연기와 가수 중 뽑아야 하는 것에 대해 함은정은 "노래와 춤, 연기는 표현 하는 마음은 같다고 생각한다"며, "모두 매력적이다"라고 전했다.

피로를 푸는 것에 대해 함은정은 "시간이 나는 대로 잠을 자고 햇빛을 좋아한다"며, "그러면 피로가 풀린다"라고 밝혔다.

영화 <화이트: 저주의 멜로디>는 오는 6월 9일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