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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2011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초대


김사랑, 세계적인 권위의 '2011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 초대받다.

21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웨딩 컬렉션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2011’에 국내 최고의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가했다.

이번 이승진 스포사 컬렉션에는 배우 김사랑이 특별게스트로 초대되어 장미모티프에 여신 이미지를 표현한 드레스를 입어 특별함이 돋보였고 소를 참관할 때 입었던 이승진 스포사의 미니 드레스 또한 굉장한 이슈가 되었다.

쇼가 끝난후 스페인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드레스 화보촬영이 이어졌고 이승진 스포사의 드레스를 입은 김사랑에게 많은 스페인 사람들이 매료되어 가던길을 멈추고 지켜보았다고 한다.

이번 김사랑의 드레스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는 이탈리아의 카를로스 피나텔리나, 프랑스의 심벌린과 같은 우명 드레스 브랜드를 비롯해 발렌티노, 크리스티앙 라크로와, 웅가로, 엘리에 사브와 같은 디자이너도 참가해 세계 유명 브랜드와 디자이너의 각축장이 되고 있는 세계 3대 컬렉션 중의 하나이다.

5월 10일(화)~13일(금)까지 진행되는 캣워크 중 디자이너 이승진은 12일 5시 30분, 모든 프레스와 셀러브리티들에게 감동을 주는 아름답고 창의적인 30여벌의 드레스를 소개했다.

일반인은 철저하게 통제되고 세계의 프레스와 바이어들에게만 공개되는 컬렉션의 캣워크 및 전시장에 대한민국 드레스가 선보이는 것만으로도 한국의 웨딩드레스 디자인의 우수성과 위상을 드높이는 일이며, 이승진 스포사는 유럽 진출에도 성공적인 포문을 열면서 해외에 한국 웨딩드레스를 소개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