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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빈티지 진 DPSR 2011F/W 시즌 모델, 황선희


아시안웨이(대표 이현철)가 전개하는 ‘감성 빈티지 진 DPSR’의 모델로 떠오르는 신예 황선희가 발탁되었다.

지난 5월 4일, DPSR 홈페이지(www.dpsr.co.kr)를 통해 공개된 2011 F/W 시즌 광고 메이킹 영상과 스틸 컷에서 한 층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등장한 황선희는 완벽한 청바지 뒷태를 선보이며 또 한명의 무보정 이기적 몸매의 소유자로 거듭났다. 또한 붉게 물든 저녁 노을을 배경으로 감성적인 눈물연기와 싸늘한 미소를 함께 선보여 어떠한 스토리의 광고가 나올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DPSR의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청바지 전문 제조업체에서 브랜드로써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신선한 얼굴이 필요했다. 주목 받는 신인을 물색 중, ‘싸인’에서 연기한 황선희의 청순하면서도 팜므파탈적인 모습이 DPSR의 이미지에 어울릴 것으로 생각되어 기용하게 되었다.”며 모델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 국내를 비롯한 중국, 대만 등 해외 바이어들에게 품질과 디자인을 인정 받고 있는 DPSR은 올해 주요상권내 단독매장 오픈과 함께 모델 황선희의 기용을 기점으로 브랜드화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DPSR의 2011 F/W 시즌 광고 메이킹 필름과 스틸 컷은 오는 6월 TV CF, 패션매거진 등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