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2시 서울 충무로 명보아트홀에서 매직쇼 <더 트리플> 프레스콜이 열렸다.
삼인 삼색 마술사가 펼치는 국내 최초 넌버벌 퍼포먼스 매직쇼 <더 트리플>.
국제대회 수상에 빛나는 화려한 마술과 즐거운 이야기,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장기 공연 <더 트리플>은 세계인의 문화 장벽을 넘어서기 위해 장기간 스토리텔링 작업을 거쳐 시나리오와 각본을 완성 하였다. 정상급의 매직 퍼포먼스, 애니메이션 효과, 음악과 춤이 어우러졌다.
기존 매직쇼에서 볼 수 없었던 과감한 스토리와 퍼포먼스, 특별한 극적 효과와 이색적인 무대 장치로 국적과 나이, 성별의 장벽을 뛰어 넘어 관객 모두가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공연이 될 것이다.
이 날 김유정국, 노병욱, 한설희, 최대성, 김희명(퍼니스트) 소개및 공연 소개, 간담회, 포토 타임에 진행 되었다.
김유정국은 "박물관장 역을 맡았다"며, "비밀에 쌓여 있는 캐릭터이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콘서트 형식 마술 쇼가 많은데, 대사가 없이 진행할 수 있는 미술 쇼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극의 비중이 크지만, 마술의 깊이 등도 부족하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노병욱은 "관람객이자 큐레이터을 맡았다"며, "스테이지 마술을 선보인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설희는 "다양한 캐릭터을 맡았다"며, "마술을 하면서 관객에 호흡을 하는 것을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관객들이 스토리에 빠져서 재밌게 관람한다"라고 설명했다.
김희명은 "극의 흐름을 끌고 가는 역할을 맡았다"며, "독특한 장르와 결합이 되어 타 마술쇼와 다를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최대성은 "관람객에게 재미 있는 것을 보여 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매직쇼 <더 트리플>은 1일부터 오픈런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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