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들과 음악 팬들의 입소문을 통해 조용히 인기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정원영, 박경림 진행 토요일 밤의 라이브 뮤직 쇼 Mnet<엠 사운드플렉스(연출:이상윤PD)>가 국내 최고 가수들의 이색 공연들로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16일 방송에는 SG워너비, 정인의 무한 매력이 느껴지는 색다른 공연이 또 한 번 음악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SG워너비와 정인은 누구나 인정하는 실력의 대한민국 최고 보컬리스트들. 더욱이 들으면 들을 수록 묘한 매력에 빠져드는 이들의 목소리는 음악 팬들에게 오랜 기간 사랑 받으며 수 많은 히트 곡을 남겼다.
특히 오랜 기간 사랑 받아 온 노래 ‘비오는 날의 수채화’를 둘 만의 스타일로 재 해석해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무대는 두고 두고 남을 명품 공연으로 200명의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SG워너비와 정인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공연들이 음악 팬들의 시선을 받았다.
엠 사운드플렉스에서만이 볼 수 있는 이색 코너. 바로 200명의 관객과 벌이는 즉석 토크에서 SG워너비와 정인은 그 어느 때 보다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정인은 기타리스트 조정치와의 8년 열애 비결과 함께, 엠 사운드플렉스 MC 정원영을 비롯해 유희열, 정재형, 이적 등 톱 뮤지션들로부터 자신들의 곡을 불러 달라며 구애(?)를 받었던 이야기까지 솔직히 전한다.
정원영, 박경림 진행 Mnet<엠 사운드플렉스>는 15일 토요일 밤 12시 Mnet서 방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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