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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개편


11일 오전11시 서울 신사동 커피스미스에서 CJ E&M 케이블 TV 채널 올'리브가 푸드라이프스타일 전문 채널로 개편하는 간담회가 열렸다.

요식업, 유통업 등 음식 산업 관계자와 주부, 트렌드 세터, 자기 개발에 적극적인 현대인 등에게 푸드와 요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고 있다.

올'리브는 '이제는 요리 시대'란 컨셉으로 '2544' 여성 타킷의 독자적인 자체 제작물을 선보인다. '오감'을 채울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와 이미지로 승부한다.


최고의 셰프가 전하는 쉽고 간단한 레시피 프로그램 <올'리브 쿠킹타임>, 셀러브리티들이 스스로의 경험과 스토리를 바탕으로 직접 요리를 선보이는 에세이 레시피 프로그램 <푸드 에세이>, 개성 넘치는 요리 고수들의 요리 배틀 <맛짱>, 푸드 리얼 버라이어티물과 현지 맛 집은 물론 산지 제철 식자재를 활용한 음식을 선보이는 <테이스티로드2>, 오지호를 비롯한 훈남 4인방의 외식 창업을 준비하는 과정을 생생하게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맛있는 남자> 등을 마련 하였다.

또한 8월에는 공개 오디션을 통해 최고의 셰프를 선발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이며, 식 문화를 통해 나눔 메시지를 전하는 도네이션 캠페인 <100인의 푸드톡>,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진행될 식문화 축제 <올'리브 페스타> 등 참신한 시청자 참여 프로그램도 전개할 예정이다.

레시피, 리얼리티, 버라이어티, 토크, 리빙,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날 영상 공개, 알렉스와 박수진이 요리한 레시피를 선보였다. 이어서 알렉스, 박수진, 최필립, 샘킴이 참석 하여 간담회 및 포토 타임을 진행 하였다.


알렉스는 "즐겁게 즐겨야 된다는 생각이다"며, "사랑하는 사람이나 가족에게 요리를 해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요리를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며, "요리 하는게 재밌다는 것을 평생 알고 살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김치찌게, 파스타를 집에서 요리해 먹는다'며, "와인도 좋아한다"라고 덧붙였다.

열애설에 대해 알렉스는 "관심 가져줘서 고맙다"며,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다"라고 밝혔다.



박수진은 "요리를 좋아한다"며, "요리 프로그램에서 칼질을 했던 적이 있는데 방송이 안됐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요리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기쁘다"며, "요리를 만들면 항상 받기만 했는데, 부모님에게 요리 해드리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필립은 "부끄러운 애기지만 요리에 대해서 관심은 없었다"며, "여행을 좋아하고 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푸드라이프스타일과 비슷하다고 생각 하였다", "래의 와이프가 될 사람에게 해주면 좋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푸드라이프스타일 채널 <올'리브>의 개편 프로그램은 오는 13일부터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