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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 미니시리즈 <강력반> 제작발표회


2일 오후2시 서울 마포 서울가든호텔에서 KBS2TV 월화 미니시리즈 <강력반>(연출 권계홍 극본 박성진, 허지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욕망의 특별구역' 강남에서 일어나는 독특한 사건을 조명한 <강력반>.

현실보다 더 현실같은 사건들. 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악마성과 본성이 섬뜩하게 드러나고 사건을 시청하는 누구나 자신의 속을 들여다보게 만드는 사건들이 다뤄진다. 신문이나 뉴스를 통해 흔히 접한 사건들의 내막을 보는 듯한 상투성과 전형성에서 벗어나 형사들이 봐도 재미있는 사건, 즉 현 시대 작금의 한국 사회의 현실을 신랄하게 조명한다.

이 날 송일국, 이종혁, 송지효, 박선영, 성지루, 김준이 참석 하였다.